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 K. 롤링 (문단 편집) === 완결 이후 === [[해리 포터 시리즈]] 완결 이후 5년 동안은 딱히 집필하는 건 없었다고 한다. 사실 해리 포터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니 글 쓰는 데 연연할 필요는 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해리 포터의 [[후속작]]이나 [[판타지]] 장르는 절대로 쓰지 않을 거라고 공언하였는데 이유는 이미 판타지 소설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전부 해리포터 시리즈에 쏟아 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1년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전자책]] 사업 등, 관련된 콘텐츠 사업을 본인이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차기작으로 성인층을 타깃으로 한 [[블랙 코미디]] 소설을 출간 준비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같은해 4월, 책 제목, 출간일, 그리고 대략적인 시놉시스가 발표되었다. 제목은 '더 캐주얼 베이컨시(The casual vacancy)'로, 의회에서 회기 중 여러 사유로 의석이 공석으로 되는 경우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9월 27일 오디오북, 전자책, 하드커버로 전 세계 출간, 국내에는 12월 번역판이 출간되었다. 이후 [[영국방송공사|BBC]]와 [[HBO]]의 합작으로 [[미니 시리즈]]가 제작, 2015년에 방영되었다. 2013년 7월에 갑작스럽게 같은해 4월에 출간되어 영국에서 호평을 받았던 무명 작가의 추리 소설 '[[쿠쿠스 콜링]](The Cuckoo's calling)'이 롤링의 작품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 작품을 쓸 때의 필명은 로버트 갤브레이스. 당시 롤링은 "재미있었는데 아쉬웠다"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전작 캐주얼 베이컨시에서 "유명세로 인해 과대평가된 작품"이라는 비판을 받자, 유명세가 아닌 [[로맹 가리|순수하게 작품으로 평가받고 싶었다고]]. 아프간에서 부상으로 다리를 잃은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가 한 슈퍼모델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이야기를 다룬 탐정 소설인데 문학적인 측면에선 대호평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롤링 여사가 이 소설의 진짜 작가였단 게 알려지자 마자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재고가 바닥나는 난리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판매량이 신통치 않자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자신임을 밝힌 것이라는 논란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혼혈 왕자 부록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언젠가 완결된 뒤에 추리 소설을 쓰겠다고 한 오보가 났었다고 했는데, 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쓴 일이 없지만 앞일은 모르는 일이라는 의미의 말을 했었는데 진짜로 이뤄낸 것. 가명임이 밝혀졌음에도 현재 책은 종전 그대로 로버트 갤브레이스 작품으로 출판 중이다. 다만 [[한국]] 기준으로는 책날개에 J.K. 롤링의 가명임을 밝혀져 있다. 2014년 2월 1일, wonderland에 실린 [[엠마 왓슨]]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헤르미온느 커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03_0012696247&cID=10105&pID=10100|#]] 이 발언이 후회인지 아니면 결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팬덤에 대한 립서비스 정도에 불과한지 확실치는 않다. 이전에도 팬덤의 격분하는 반응을 알고 있다며 자주 해리-헤르 커플링 논란에 대해 인터뷰에서 언급하곤 했었다. 여하튼 팬덤에 fandom war와 같은 혼란을 남겨줬다. 2014년 6월, 쿠쿠스 콜링의 후속작으로 [[실크웜]]이라는 책을 냈다. 역시 작가명은 로버트 갤브레이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코모란 스트라이크와 그의 조수 로빈이 등장하며 작중 유명 작가 오언 퀸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국 정발은 2014년 11월. 이후로도 속편이 계속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